MZ세대 뜻? 특징_프로 N잡러 시대

안녕하십니까
부매경입니다

MZ세대는 최근 모든 경제활동에 가장 핫 한세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Z 세대 뜻

MZ세대는 1980년초부터 1990년 초까지 M세대와 1990년 초부터 2000년 초까지의 Z세대를 통틀어 MZ세대라고 합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세대입니다.

IT기술 기반의 4차산업혁명으로 젊은 MZ세대가 대형 IT기업에서의 주축을 차지하면서 소비, 여과, 생활 트렌드의 핵심 연령 층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MZ 세대의 특징 중 "프로 N잡러 시대"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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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N잡러 시대

제가 항창 때만해도 투잡, 쓰리잡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였는데 요즘은 N잡너, 부캐 등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N잡너가 MZ세대를 기점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습니다. 

• 일과 일산의 균형을 중요시 하는 MZ 세대에서 야근 및 회식에 문화는 사라지고 개인 시간이 증가
• 최근 부동산의 급등으로 내가 평생 월급으로 집을 살 수 없다는 인식이 강함
•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 증가
•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전무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음
• 자아실현을 위해 이루진 못한 꿈에 대한 열망 등

낮에는 직장인으로 밤에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프리랜서 시장이 급증하였습니다. 

그럼 요즘 MZ세대의 N잡에는 무엇이 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1. 유튜버

N 잡러의 대표적인 직업일 것입니다. 

전체 유튜버 중 약 15%가 부업으로 유튜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수익이 월 50만 원 이하가 60% 이상이며,

상위 10%의 유튜버들은 대부분 전업으로 하고 있는 유튜버들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취미나 관심사를 기록하면서 50만 원 내외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부 기업에서 부업 유튜버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 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업무에 영향을 주지 않은 범위에서 직업의 자유가 있다는 판례도 있다고 합니다. 

[N잡러가 몰려온다]'백만 유튜버' 김 대리는 죄가 없다

2. 블로그/SNS 운영

지금 제가 하고 있는거죠 ^^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 디스토리가 대표적인 블로그입니다. 

유튜브보다 접근성은 낮으나, 그만큼 레드오션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저는 완전 초보인데, 기존의 전무 블로거들은 이미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 블러그를 운영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장인 2명 중 1명이 부업을 하고 있는데, 그중 23%가 블로그로 1위라고 합니다. 

블로그 수익도 유튜브와 마찬가지로 천차만별이겠죠? 많은 사람들이 월 100만 원 목표라고 하시던데, 

전 소소합니다 ^^ 월 30만원 

3. 작가

요즘은 누구나 글을 쓰고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기존에는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등용문(?) 같은 것처럼 유명 작가 이름으로 개최하는 대회에서 입상하여야 작가로 등용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여러 플랫폼을 통해 글을 올리고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있으면 작가가 됩니다.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리디북스, 브런치 등이 있습니다. 

특히 리디북스는 이미 전체 매출이 교보문고를 넘어 섰다고 합니다. 

여기서 작가는 웹소설 이외 웹툰, 이모티콘 제작 등 여러 종류의 작가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웨소설이나, 웹툰은 블로그와 같이 수익구조가 발달되지 않아,

소위 작품이 대박 나지 않으면 수익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4. 어플 개발자

이전에는 핸드폰 앱 개발자라고 하면 전무가라는 인식이 매우 강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액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이 증가하면서 손쉽게 초보자들도 앱 개발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앱 개발자의 경우 시간과 노력, 때로는 자금이 투입될 수 있으며,

앱 개발 후 그냥 없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https://m.blog.naver.com/sunghyun524/221904740432

앱 개발 창업 - 애드몹 CPC 광고수익 정말 돈 벌수 있을까?

그래도 이건 한번 꼭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네요, 지금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는데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1년안에 꼭 남나의 어플은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요것도 포스팅 예정입니다. ^^)

5. 개인투자자

요즘은 개인투자자가 아닌 사람을 찾기가 더 어렵습니다. 

주식, 코인 등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내용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6. 마케터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 플랫폼이 물건을 사고, 파는 마케터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최근 카카오와 이랜드가 손을 잡고 독특히 마케터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컨셉은 엄청 단순합니다. 구매자가 광고인이 되는 컨셉으로 내가 100만원하는 핸드폰을 구매하고 너무 좋아서,  

이 핸드폰을 나의 지인에서 링크로 공유, 그리고 그 링크를 통해 지인이 사면 나에게 일부 보상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솔직히 제가 할 수 있을까 조금 의구심은 생기지만, 요즘 MZ 세대는 자기가 산 물건을 쉽게 추천해준다고 합니다.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별도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http://www.newswatch.kr/news/articleView.html?idxno=54200

“N잡러 모여라!! 카톡으로 물건 사고팔고 수익금도 배분”…이랜드, 카카오톡 기반 신소매 플랫

많은 직장인, 학생, 아르바이트생 등이 자신만의 부캐, N잡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외 해외직구 재판매, 배달, 퀙보드 충전, 애완견 산책 등 정말 많은 일을 하면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또 다른 부캐를 찾아봐야 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