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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테이퍼링 논의_7월 FOMC 예상_테이퍼링 정의_7월 FOMC 일정 7/26~7/27, 결과발표 7/28

부매경 2021. 7. 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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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부매경입니다

투자자들에게 7월 가장 큰 행사는 연준(미국 연방준비제도,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일 것입니다.
가장 큰 이슈는 당연 테이퍼링 논의 입니다. 관련 내용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퍼링 정의

  • Tapering 폭이 점점 가늘어 진다
  • 중앙은행의 양적완화(돈을 시장 풀어줌)을 줄임(풀고 있는 돈을 줄임)
  • 시장에 푼 돈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 데이퍼링으로 인플레이션 막음  
출처 : Fed 홈페이지 캡쳐

연준 테이퍼링 논의 6월

  • 코로나 이후 연준 약 136조 5천달러 국채와 주택저당증권 매입
  • 양적완화를 통해 시장에 136조 5천달러는 풀어줌
  • 백신 접종, 미국 경기 획복 및 인플레이션으로 테이퍼링 거론
  • 지난 6월 FOMC 정례회의 논의 중 테이퍼링 거론
  • 6월 FOMC 결과 테이퍼링 서두를 필요 없다
  • 아직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페이퍼링 시기 상조

연준 FOMC 7월 예상

  • 일정 : 7/26~7/27
  • 결과 발표 : 7/28
  • 당초 일부 언론사에서 이번 7월은 연준 FOMC 테이퍼링 대한 준비 가능성 시사
  • 경기 회복에 따라 테이퍼링의 시기와 속도 조정 예상
  • 시장 물가 상승을 고려한 현실성 있는 테이퍼링 가능성 주장
출처 : Fed 홈페이지 참조


하지만 다시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에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유행으로
하루에 코로나 확진자가 11만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6월말 하루 1만명)
그리고 아직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한 찬반이 논의되고 있다는 것은 ㅜㅜ 앞으로 더 나빠지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언제 또 경기와 고용지수가 떨어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연준이 쉽게 테이퍼링을 진행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나스닥의 상승세가 한동안 계속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