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스마트그리드 정의, 핵심, 기존과 차이점, 효과_전력 예비율 10% 이하 해결방법
부매경
2021. 7. 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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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부매경입니다.
최근 전력 예비율로 인해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습니다.
오늘은 스마트그리드의 정의, 기술, 효과 등 전반적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그리드 란?
전기의 생산, 운반, 소비 과정에 IT를 접목
공급자와 소비가서 서로 상호작용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전력망 시스템
우리가 뉴스에 항상 나오는 이야기인 전력 예비율은
말 그대로 실제 사용하는 전기보다 여유 있게 더 생산해서 공급하는 의미입니다.
10% 이하로 떨어지면 블랙아웃 우려로 10% 이상으로 유지하며,
일반적으로 15% 정도 생산하여 운영합니다.
부정적으로 보면 15% 정도의 전력을 버리고, 그로 인한 이산화탄소도 더 많이 배출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스마트그리드가 나왔습니다.
스마트그리드 핵심
전력사용을 정보통신 기술와 융합하여 소비자와 전력회사가 실시간으로 정보교환
즉 소비자는 전기요금이 저렴할때 전기를 사용하고
전력회사는 소비량이 많은 시간에는 전력을 많이 생산하고 적을 때는 적게 생산가능
스마트그리드 기존와 차이점
기존 전력망 | 스마트그리드 |
아날로그/전기기계적 | 디지털/지능형 |
중앙 집중 체계 | 분산 체계 |
방사상 구조 | 네트워크 구조 |
수동 복구 | 자동 복구 |
고정 요금 | 실시간 요금 |
단방향 정보흐름 | 양방향 정보흐름 |
소비자 선택권 없음 | 소비자 선택권 있음 |
스마트그리드 미래도시
스마트그리드로 구성된 미래에 도시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그리고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주상복합, 주택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효과
- 에너지 절감 : 소비량에 따라 전력생산
- 온실 가스 배출 감소 : 에너지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감소
- 전기품질 향상 :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스마트그리드를 구성하려면 전방위적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해보이네요.
앞으로 4차산업혁명 및 2050탄소 중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스마트그리드 도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